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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식론 오늘도 즐거운 경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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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빅리그팬
댓글 0건 조회 335회 작성일 24-07-07 1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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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나의 빅리그 파크 브이로그를 찍기 위해 MLB파크로 향했다!

단골로 다니는 이곳은 언제나 활기차고 분위기가 짜릿한 데다가, 매주 열리는 경기 때문에 팬들로 북적북적하다. 오늘 같은 날은 홈팀의 승리로 더욱 흥미로웠더라. 선수들의 기량과 열정이 넘치는 경기의 첫 영상, 날씨는 좋으니 충분한 흥분감을 담을 수 있었다. 출발 전부터 설레이는 마음은 설명할 수 없었다.

방송을 시작하기 전에 먼저 크긴 하지만 입장에 대한 프로세스를 촬영하기로 했다. 손에는 첫 버터펠드 팝콘과 음료수를 가지고, 티셔츠와 모자까지 모두 팀의 로고로 떼어놨다. 이렇게 준비한 상태로 입장 대기열에 참가했다. 한 순간도 쉬어지지않는 인파 때문에 대기 시간 동안 선수들의 모습을 보지 못한 것은 아쉬웠지만, 다들 가장 행복한 순간을 지키기 위해 대기하기에도 여유로운 경치를 바라보며 즐길 수 있었다.

입장 후 야구장의 첫인상을 담아내기 위해 다시 한 번 카메라를 작동시켰다. 출장자에게는 할당된 자리가 있기 때문에 명확하게 정해진 위치에서 관전할 수 있다. 내가 할당받은 자리로 이동하면서 어느 곳인지 잘 캡처했다. 여기 앉으면 경기 파노라마를 보며 언제나 열광할 수 있다.

경기를 중간에 놓칠 수 없으니 주로 브이로그 전환 시간에만 잠시 인터미션을 즐겼다. 팬 사인회도 있던 날로, 많은 사람들이 열망하던 자리에서 회한의 서평을 하기 위해 일부러 휴식실에 들어갔다. 여기서는 스타들의 수다도 들을 수 있고, 선수들과의 함께 촬영도 가능하다. 특히 야구장에서 주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의 모습도 찾을 수 있는 곳이었다.

그 즐거운 날을 통해 야구의 아름다움과 더불어 경기 현장에서의 색다른 경험을 만끽할 수 있었다. 빅리그 경기를 실제로 보기는 처음이기도 했는데, 주도할 수 있는 재미를 느꼈다. 게다가 팬들과 함께 열광하는 분위기는 독특해서 자동으로 몸이 벅차 오른다는 기분을 느끼게 해줬다. 이틀 후에 영상 편집이 완료되면, 짜릿한 순간을 다시 느낄 수 있겠지만 직접 현장에서 느꼈던 그 감동은 절대로 따라올 수 없다. 다음 여름, 다시 뵐 때를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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